스스로를 넘어야[ep.77]

조용히 사색에 잠기다 보면, 우리가 일상과 비즈니스에서 마주하는 수많은 한계라는 것이 과연 실제하는 벽일까 하는 의구심이 들 때가 있다. 정교한 기술적 도구를 다루고 수치로 증명되는 진실에 몰입하며 나름의 전문성을 벼려왔지만, 현장에서 가장 무서운 적은 언제나 외부에 있지 않았다. 그것은 “과연 내가 남의 도움 없이 이 비논리적인 상황을 타파할 수 있을까?”라며 스스로를 의심하는 나태한 마음이었다. 남의 … Read more